뮌헨의 하늘 위를 날으는 나비처럼 깊은 바다의 모래위를 스치는 산호처럼 오늘을 꿈꾸고 싶어 난 너를 꿈꾸고 싶어 난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떠난다면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길을 잃어 헤메일 그 저녁 바람은 너무도 시원할거야 오늘을 꿈꾸고 싶어 난 너를 꿈꾸고 싶어 난 오늘을 배우고 싶어 난 너를 배우고 싶어 난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떠난다면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