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비운 마음과 가볍게 채운 가방 낡은 지도 한 장과 손엔 Ticket To The Dream 너의 기억 하나 없는 곳으로 두려워도 떠나는 거야 길을 헤매도 좋아 아직은 지난 날 보다 남은 날이 더 많으니까 기분 좋은 하늘과 바람 그래 이런 거 였어 오랜 여행 끝에선 다시 웃게 되기를 For My Life 때론 위로가 되는 걸 혼자가 된다는 건 낯선 풍경 속에서 낯선 사람 속에서 나를 만나는 건 멋진 일이야 너를 모두 잊을 때쯤엔 네게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