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os


차수경 빈가슴歌词

10/21 08:36
오늘도 하루가 아무일 없는것처럼 지나 너 없이도 견뎌 지나봐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혼자 남겨진 오늘 어제보다 낯설기만 해 너 없는 빈가슴 아플 줄 알았다면 차라리 널 잡아볼걸 그랬어 왜 바보 같은 가슴은, 내 가슴은 자꾸 너만 떠올려 죽을 것만 같아서 너 없인 미칠 것만 같아서 눈을 감아도, 눈감아도 가슴가득 니가 차올라 너를 지우는 만큼 다시 떠올라 아픈 날 울려 괜찮을 거라고 다지워질 거라고 그렇게 애써 난 믿어 왔는데 왜 바보 같은 가슴은

차수경 내 삶의 넌歌词

09/28 13:51
잊으려 웃어봐 매일 습관처럼 아무리 난 웃고 웃어봐도 숨가쁘게 차오르는 그리움 난 울고 또 울어 너를 지우려고 눈물의 널 버리고 버리면 기억까지 모두 버려질꺼라 믿었어 내 삶의넌 나의 눈물속의넌 나의 가슴속의넌 상처로만 남아 내 맘속에 너를 담아둔채로 날 움직일 수 없게 한 너 매일 내 가슴은 마를날이 없어 내안에서 늘 삼켜야 했던 니 모습이 자꾸 눈물자욱 돼 배어나 널 사랑해 아직 할수없는말 더 깊이숨겨둔말 꼭 하고 싶은말 몸서리 치도록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