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설 곳을 찾을 수가 없을 때 폭풍 속에서 길을 잃어 버렸을 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과 용기를 주셨던 그들에게 감사를 보내요 때론 혼자라고 느꼈을 때가 있었죠 많이 울었던 지난날의 내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힘들었을까요 이제서야 난 알 것만 같아요 내 인생이 끝날 때까지 이세상이 끝날 때까지 우린 영원히 함께 있을 거예요 작은 마음 모아 큰 힘 되듯 우리 하나란 것을 믿고 있어요 우리 함께 행복 만들어요 메마른 세상 속에 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