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날 가둬 긴 하루 이 시간 앞에 책상 위 노트를 피고서 내 rhyme 담네 내 삶 대체 누가 모라해? 너 나해 걱정 편하게 앉아있지 틀 안에? 불안할 꺼야 틀을 벗어나는 순간 넌 일어선 적 없지 혼자서 단 한 순간 내 rhyme에 연속이 Beat과 함께 연소 빛 이 나네 점점 So 다달에 정점에 이렇게 계속 이뤄가는 꿈 떳떳하게 써내려가는 중 기죽지 않아도 돼 자신과 다름 줄곧 야유를 받는 곳에서 다름이 틀린 게 아니기 굽히지 않는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