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인생을 살아가다가 앞이 막혀진 길 마주칠 때면 흘러내리는 눈물 머금고 하늘을 또 한번 바라본다 눈물을 닦는다 돌아갈 길은 보이지 않고 지쳐 쓰러져 주저앉은 내 모습 다시 한 번 하늘을 바라보며 웃는다 내일은 다시 올테니까 세상이 날 버리고 날 외면하여도 나는 쓰러지지 않아 모두 이겨낼꺼야 내 앞에 펼쳐있는 나 의 꿈 나의 미래 아름답게 될꺼야 추운 겨울 이기고 피어난 꽃처럼 나의 인생도 웃을 날 오겠지 다시 한 번 하늘을 바라본다 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