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웃질 않네요 많이 힘든 가 봐요 또 그 사람이 생각나는지 그녀는 너무 바보죠 다른 사람에게서 이렇게 사랑 받고 있는데 하얀눈이 내리면 어린아이처럼 환히 웃던 그녀를 나는 언제나 기억하죠 흰눈이 오기를 그녀가 웃기를 이렇게 용기없고 서툰 나를 돕기를 혼자서 바라만 보다가 다시 돌아설순 없죠 간절히 꿈꾸죠 Christmas in love Christmas in love 말처럼 쉽질 않았죠 누굴 포기하는건 그녀의 맘도 이런거겠죠 어떡해야 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