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떠나가네 그 많은 추억들만 남기고 떠나네 멀어져가네 이제야 사랑을 좀 알것 같은데 이제부터가 사랑의 시작같은데 사랑을 가르쳐준 너란 사람이 이별도 배우라며 멀어져만가네 알잖아 난 니가 아니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바보라는걸 사랑이 뭔데 언제나 그 사람곁에 있어주는거라면서 남녀간에도 분명 의리란게 있는거라면서 이렇게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는게 니가 말한 사랑인거니 우리 정말 사랑한거니 세상에 사랑이란게 존재하기는 하니 아니 제발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