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 잘할 걸 이제는 no way 널 붙잡지 않은 날 모두가 욕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했던 내가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저 한 순간 느낀 상실감이 아닌 이별 후에 알게 된 너의 사랑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에 난 만족하지 못해 다시 널 찾아 헤매 바람처럼 왔다간 너의 사랑땜에 내 몸은 이제 버티질 못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우리 사이 어디서 뭘할까 너는 나 없는 사이 지독한 운명은 또 발목을 잡고 괴롭혀 난 말로는 아무렇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