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혼자 걷는길 외로운 발걸음뿐 거리는 너무 소란하지만 아무것도 안들려 니가 보고싶어 솔직히 나 그날 이후로 잠도 잘 들지못했어 며칠이 일년같았어 니가 보고싶어 사소한 다툼때문에 서운해서 전화도 안받아버렸어 내잘못 인거 인정해 다 자존심 버렸어 난 재미있는 영화를 봐도 다소용이없어 웃음이 나지않아 나의머리속에는 자꾸만 니얼굴이 떠올라 나 미칠거같아 지금당장 널만나러갈거야 솔직히 나 그날 이후로 잠도 잘 들지못했어 며칠이 일년같았어 니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