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벗지만 부끄럽지는 않아 내가 택한 나의 길인걸.. 더불어 부와 명예를 모두다 얻어도 좋겠지만 난 내가 이길을 택했던 처음부터 사람들과 엇갈려 있어 아무도 내가 꿈을 쫓는지 몰라 그저 나의 벗은 몸을 가끔씩.. 원할뿐이야 나는 보여줘 그러나 그건 내 전부가 아니야 나는 남들과 조금 다른 선택을 했었던것 뿐야 왜 그렇게 힘든지.. 몰라 그러나 나는 쉽게 벗지는 않아 내가 택해 스스로 벗어 내가 원했던 나의 에로티시즘 앞에서만.. 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