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표정 하지마요 아파 눈을 감으면 다정했던 모습과 너의 웃는 모습이 떠올라 잘지내란 말은마요 슬퍼지려 할때면 따뜻했던 목소리 자꾸 내귓가에 맴돌아서 오늘도 널 잊어보려 애써도 안감힘을 써봐도 잊혀지지가 않아 펑펑 울고싶은 날엔 널 보고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봐 엉엉 울고싶은 날엔 널 안고싶은 날엔 사랑하나봐 난 아직도 그런말은 하지마요 점점 힘이들때면 사랑하단 말보다 차라리 모질게 떠나줘요 가네요 점점 멀어져 가네요 붙잠으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