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꿈 같은 사람이기에 그렇게 꿈처럼 사라질 거에요 그런 그대를 알고 사랑하면서 추억들이 남겨진 계절속의 page 떨어지는 눈처럼 언젠가는 사라질 그대란걸 난 알아요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이젠 모두 지웠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래 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게 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마요 많이 울걸 그랬었나봐 항상 웃어줄걸 그랬어 나 같은 바본 없다고 차라리 뭐라고 좀 해줘 너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 내겐 처음이었어 너와의 추억들이 나의 선택 너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