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다시 만나러가는 이순간이 믿지질 않아 가는내내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나 내 사랑인데 내 반쪽인데 그땐 널 왜 보냈을까 정말 미안해 이젠 놓지 않을게 너의 손 꼭 잡을게 사랑만 하자 우리 그러자 다신 아프지 않게 만나자 사랑이라 인연이라 너를 잊을수 없나봐 다시 만나자 처음 사랑했던 날처럼 그런 예쁜 사랑하자 오랜 연인 같지않게 처음처럼 우리 다시 만나자 힘들게 다시 잡은 두손 내가 더 꼭 잡을게 어렵게 다시 내게 와준 니가 정말 고마워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