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하루는 아름아웠나요 어제와 달라진게 있던가요 대압은 그렇게 중요한적 없어요 그저, 그대의 아불 묻고 싶을 뿐 솔직히 기댈 자신이 내겐 없어요 소중한 뭔갈 갖는 게 두려워요 오늘도 한걸음 멀리에서 마라만 보죠 얼려둔 내 마음을 녹이지 마요 두 볼에 눈물이 흐르면, 어떻게 하려고 모든걸 믿으라고 말하지 마요 한 번 더 무너져버리면, 어떻게 하라고, 그 때 난 그대의 하루도 고단했었나요 느려진 발걸음이 안쓰러워 들리지 않아도 느낀 적이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