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 수 없어


이고은 지울 수 없어歌词

09/30 11:35
다 잊은 줄만 알았는데 다 끝난 줄만 알았는데 널 지운 줄로 알았는데 baby 갑자기 우울해지고 가끔 눈물이 흐르고 조마조마 해서 또 생각이 나 너무 슬퍼 생각나 미워해도 생각나 너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있는데 너를 지우고 지우고 지우려고 노력해도 널 막으려고 애를 써도 아직도 내 맘에는 니가 사나봐 아프고 아프고 아픈 나의 사람아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어 널 지울 수 없어 내 맘을 다시 다독여도 가슴을 한 번 내리쳐도 널 미워하고 욕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