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만 그대 맘 알지만 아무 말 할수가 없네요 가슴속으로 들어올까봐 겁이나 아무 말 못했죠 모르죠 그대를 모르죠 그렇게 살아가면 되죠 못 본것처럼 남 인것처럼 지나치며 살께요 기억이 나지를 않아요 잊은 것 같아요 나는 행복한 걸요 그리워 미칠 것 같이 아프면 매번하는 혼잣말이죠 ** 그댈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들리지 않는 곳에서 겨우 말해요 바보같지만 내 작은 사랑은 이렇게 밖에 못해요 ** 눈물도 나지를 않네요 지운 것 같아요 그대도 그렇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