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난 지 반년이 지났는데 널 아직도 잊고 있는 중 너의 뒷모습이 안 보일 때쯤 알았어 우리가 헤어진 줄 니가 떠난 지, 일년이 지났는데 난 아직도 잊고 있는 중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도 널 기다리는 중 함께했던 너의 모습만 떠올라 또 내 눈물만 차올라 널 많이도 사랑했었나보다 보낼 수가 없잖아 아닐거야 다시 너 돌아올거야 그래서 나 잊고 있는 중 나 없이 행복해 보이는 그 사람을 난 아직도 잊고 있는 중 몰랐어 우리가 헤어질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