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참 좋았는데 성시경 | 7집 처음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想念你 在这格外疲惫的一天结束之时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不需要任何说明 曾只要坐下来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就会为我拍打肩膀 让我感激的你的手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想要听到 在没能轻易入睡的夜晚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现在看着被冷落在一旁的电话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就想到你曾说晚安的声音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我们曾经只要在一起 是那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