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라임 하나마다 값을 달아놔 보자 그 동안 쌓아놨던 빚을 다 갚은다음에도 남아날꺼야 싹 팔아버릴까 그리고 땅을 잔뜩 사는 나도 강부자 내가 깔보고 까불며 날 더럽다고 욕하는 자가 되는거야 아뿔싸 그 나쁜 사람이 아니라 난 달라 나는야 라랄랄라 딴따라 하 자 손들어봐 더 흔들어봐 다릴 쫙 뻗어봐 가슴 한 가운데 가만히 살아남았던 날카로운 감각을 잡아 다시 갈고닦아 제자리로 갔다 놔 밤새 난 생각해봐 세상에 산재한 세말에 광택과 생산에 관해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