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그리고 다비치


DAViCHi 다 컸잖아歌词

10/09 10:04
참 어제 이별은 내가 너무 어려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펑펑 울었어 하나 둘 사랑을 겪고 나이도 먹어 가면서 더는 울지 말자고 아파하지 말자고 아무리 결심해도 그게 안돼 이제 다 컸잖아 어른이 됐잖아 철이 없는 거야 뭐야 왜 자꾸만 우는 거야 이제는 더 이상 남자때문에 울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 그것도 못 지켜 우는 내가 미워 사랑을 시작하면 이별을 예정하고 이번엔 울지 않겠지 멋진척해도 어느새 흐르는 눈물 나를 바보로 만들고 더는 울지 말자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