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가운데 보내는 편지


J'Kyun 스물 가운데 보내는 편지歌词

10/08 22:14
벌써 칠 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어 많이 변했지 매일 큰소리만 떵떵 치면서 시작했었던 이 랩이란 거. 음악 한다는 말을 내새우기는 참.. 이뤄낸 것 없는 나이란 그만큼 예민한 것. 내 스물 뒤에 어느새 나도 모른채 붙어버린 일곱이란 숫자에 난 문득 놀라곤 해. 그동안 연락 못한 친구들.. 번호를 눌렀다가.. damn.. 조용히 지워.. 넌 항상 나의 friend. 언제나 my friend. 어디에 있건 변함없는 my friend. 누구와 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