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설레임


Tei 그 길에 서서...歌词

10/16 20:01
잊혀진다고 다 잊은거라고 한참을 보내고 있었어 너의 빈자리에 다시 그 자린 그리움으로 물들고 취한거라고 잊혀진거라고 한참을 되묻고 있었어 그런 내 맘속에 다시 자라는 눈물같은 그리움 운명같은 시간의 흔적은 아직도 나를 흔들고 가려진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 너를 위한 내 기다림 슬픈 바람은 내 맘을 스치고 그대 기억은 지워야겠지 오랜 습관 같은 걸음을 멈춰 잊을수 있을때까지.. 잊은거라고 다 지운거라고 시간을 되뇌이고 있어 그런 내맘속에 다시 자라

Tei 너에게 하고픈 말歌词

10/16 20:01
그리움은 언제나 나의가슴속에떨림으로오죠 큰 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그대 사라져 가네요 나를 못 본채로 어떻게 지내나요 바쁘게 살면서 날 잊고 사나요 난 엉망이 된 하루속에 바쁘게 살았죠 그대 생각 할때면 눈물이 벌써 아나봐요 미안하다 사랑아 널 지켜주지 못해서 니가 가는 길을 밝혀주지 못해서 버틸수가없어 너무나 사랑했던 니가없어서 바보처럼 웃는다 너를 보낸 그 순간부터 늘 그리워 사랑한다는 그말 그대가 있을땐 잘 몰랐나봐요 내 두눈엔 아직도 그대

Tei 그리음을...외치다歌词

10/16 20:01
어디선가 날 돌려 세운 그 소리 너인듯 아닌 목소리 길을 잃은 아이처럼 털썩 주저앉은 맘 그 위로 니가 올라탄듯 해 내 심장에 얼어붙은 니 숨소리 눈물이 스쳐갈때마다 버쩍 갈라지는 아픔 위태로워 또 널 향한 가슴을 여미지 못해 쉼 없이 달려보아도 항상 날 앞지르는 널 포기하지도 잡지도 못하는 나지만 이별이 고통인 건 너를 사랑한 내 몫인걸 썰물처럼 떠나가던 니 발소리 밀물이 되돌아 올까봐 저벅 소리만 들려도 십리 밖을 서성일 내 그리움 멈추지

Tei 얼음 인형歌词

10/16 20:01
만약 할 수만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날 얼리고 싶죠 매일 나 시린 겨울만 더 세찬 바람만 서둘러 청해요 나에 가슴이 얼어붙어 버려서 나에 마음이 차게 굳어버려서 눈물 같은 건 베어나 올 수 없게 아무런 슬픔 아무런 그리움 느낄 수 없게 두 번 다신 사랑에 아프지 않도록 사랑 그 몹쓸 상처가 그 깊은 추억이 너무도 힘겨워 그저 얼음인형처럼 얼음조각처럼 살아가고 싶죠 나에 가슴이 얼어붙어 버려서 나에 마음이 차게 굳어버려서 눈물 같은 건 베어나

Tei 홀로서기歌词

10/16 20:01
아프고 쓸쓸한 이 세상 그댈 사랑했었던 기억이 있어 춥지 않아 고마운 마음이 녹아 언 발을 걷게 해 그대 곁에 더 먼 곳으로 날 처음 붙잡았던 그 손 이젠 날 놓았어도 땀이 차오도록 함께한 시간을 손금처럼 새겨 놓고 간 사람 혀를 잘라간 이별에 말도 웃음도 잃었지만 온종일 불러도 목 쉴리도 없는 가슴으로 불러보는 내 사람 우리가 헤어질 거라면 지금이 맞는거야 더 사랑하게 될테니까 죽을 것 같이 아파도 함께할 날 보단 가장 덜 사랑할 테니까 이제

Tei 그댄 참 향기가 좋아요歌词

10/16 20:01
그댄 날 너무나 잘 알죠 한시도 날 가만 두질않고 마음 가득 그대만을 생각하게 만들죠 내 곁에 있어줘서 날 살게 했단걸 그댄 아나요 나 눈감고 기도해 그댄 나보다 날 더 사랑해주기를 그댄 참 향기가 좋아요 내 안 가득 그대 번져가죠 간지러워 못했던 그 말 속삭이죠 사랑을 따스한 그 미소가 날 웃게 한단 걸 말했었나요 나 눈감고 약속해 그대 사랑을 내가 영원히 지킴을 그댄 참 향기가 좋아요 내 안 가득 그대 번져가죠 붉어지는 눈시울 그대 사랑의

Tei 버릇歌词

10/01 05:13
버릇-Tei 다 알면서 그래요 혼자 영화를 보다가 수 많은 사람틈에 그대를 본 것 같아 한참을 찾아 헤메이죠 다 알면서 물어요 헤어졌단 걸 알면서 언제 그랬었냐고 우기고 억지부려 시간을(시간을) 바꿔보려 애를쓰죠 그래 나 버릇인가봐요 그대를 잃고서 얻은 병인가봐요비를 피해도 젖어가는 옷처럼 가려봐도 환한 빛처럼 그런가봐요 또 눈물이 나네요 슬쩍 감은 내 눈 속에 그대 얼굴 비춰서 그 모습 빼내려고 한참을(한참을) 아니 하루를 권하죠 그래 나 버

Tei 사랑을 한다歌词

09/30 17:39
아무래도 난 이젠 네게 더 갈수 없나봐 모든 사랑이 다 식어서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봐주던 눈빛보다 아팠던건 나보다 아프게만 보였던 니 작은 가슴 땜에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 담아도 여기까지 였다고 사랑을 한다 그 말 바보처럼 믿었냐고 다시 되내이고 니가 싫어졌다고 이젠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내 가슴 멍들게 해도 태연스레 버릇처럼 떠올라서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 담아도 여기까지 였다고 사랑을 한다 그 말

Tei 사랑에...미치다歌词

09/30 13:27
왜 이렇게 되버린 건지 또 여기가 어디쯤 인지 심장이 못쓰게 됐나봐요 고쳐지질 않아요 보고 싶어 눈이 시리고 품고 싶어 팔이 저려도 옷처럼 벗지도 못할 마음 기우고 또 기워도 내겐 아픈 그대라 가슴이 닳아 질까봐 못난 눈물 마저도 삼켜요 내 가슴이 넓지 못해서 그댈 안아 줄 수 없어 내 눈이 또 깊지도 못해서 마주볼 수 없어도 그댈 사랑하니까 슬퍼도 내 것이니까 차마 버릴 수 없어 너무 아픈 그대라 가슴이 바라질까봐 못난 눈물 마저도 삼켜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