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서영은 비오는 거리歌词

10/15 12:15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서영은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歌词

10/14 14:52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아기 엄마가 되었다면서 밤하늘에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널 기억하는데 때론 부부싸움도 해보니 남편은 벌이가 괜찮니 자나깨나 독신만 고집하던 니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데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것 지금도 떡볶일 좋아하니 요즘도 가끔식 생각하니 자율학습 시간에도 둘이 몰래 나와 사먹

서영은 완소그대歌词

10/13 13:53
moonychi 制作 서영은 - 완소그대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작은 눈에 턱선 조차 없는데 평범한 내 모습이 뭘 그리 좋을까 한번쯤은 물어보고 싶지만 환상에서 깰까봐 난 모른 척 네 맘 받아줄 거야 완전 소중한 그대여 상상도 못한 행운이야 넌 나를 보며 웃고 있어 세상을 가진 것 같아 그대 내 곁에 있는 이 순간엔 날개 없이도 날 것 만 같아 둥근 몸매 허리조차 없는데 하나 뿐인 내 모습 특별해 보인데 거울보며 요리조리 살펴도 뭘 좋아하는

서영은 화딱지歌词

10/13 02:41
곁에 널 두고도 몰랐어 난 내 맘이 뭔지도 몰랐어 자꾸만 신경 쓰이는 너 참 이상한 일이었지 왜 그리 잔소릴 하는지 난 그 속을 몰라서 미웠어 자꾸만 심술부리는 너 참 서운한 맘 이었어 그 사람과 웃고 있는 널 보던 날 머리끝까지 화가 났어 처음 보았던 너의 그런 표정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나 이제야 내가 내 맘을 알 것 같아 너에게로 다가 갈거야 자꾸 자꾸 듣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영원히 나를 사랑해줘 곁에 널 두고도 그리워 난 사랑이

서영은 얼굴이 반칙歌词

10/09 21:50
세상에 너 어쩜 너는 그래 모든 게 다 너무 완벽하잖아 남다른 운동신경 훤칠한 키 성격도 좋아 얼굴은 좀 평범해야지 말이 되지 근데 어쩜 너는 얼굴도 반칙 어느 날 하얀 셔츠 넥타이 말끔한 네 모습에 남자를 느꼈어 어릴 적부터 너를 봐와서 생각도 못했는데 남자로 잘 컸어 내 주위에 여자들이 너를 소개해 달래 어떡해 내 맘이 복잡해 남 주기 싫어 세상에 너 어쩜 너는 그래 모든 게 다 너무 완벽하잖아 남다른 운동신경 훤칠한 키 성격도 좋아 얼굴은

서영은 내 안의 그대歌词

10/09 15:04
내안의 그대-서영은 슬픔은 없을것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에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

서영은 그 해 겨울歌词

10/09 15:00
아무말하지 않아도 참 편안했던 그사람 혹시라도 눈물이 나면 말없이 안아주던 하루를 꼬박 걸어도 둘이만 마냥 좋았던 그해겨울 난 한번도 잊어본적 없었죠 이젠 찬바람은 어느새 한결 따뜻해져 오는데 얼었던 눈물 녹아내려 내 볼을 타네요 애써 웃으며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도 고집쌘 바보가 들리 물러서지 않아 끝내 달래고 달래봐도 웃고있는 그대 모습만 보여 더 못하고 나 한숨만 쉬게 하죠 하루를 꼬박 흘러도 여전히 그치지 않는 이 눈물을 난 오늘도 참아

서영은 너를 사랑하고도歌词

10/09 11:58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을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서영은 그게 너라서歌词

10/09 09:08
후 한숨을 쏟아내듯이 부는 차가운 바람소리가 가슴에 얹혀 소리도 못 지를 만큼 꼭꼭 숨어서 귀를 막아 봐도 축 늘어진 마른 꽃처럼 나의 영혼도 시든 것 같아 숨은 쉬어도 억지 숨은 쉬어도 사랑은 내 가슴에서 죽은 거야 널 보고 싶다고 서영은 그게 너라서 Lyrics 네가 보고 싶다고 백만 번쯤 소리쳐보면 너에게 들릴까 아파도 그게 너라서 나 아파도 그게 너라서 한사람만 그리고 그립니다 널 데려간 그날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누가 말해

서영은 한 여름에 눈이 내리면歌词

10/09 06:20
입을 다문 하늘이 열리듯 눈이 내리던 날에 날 떠난 그대는 지금 어디 있는지 햇살에 녹아져 흔적도 찾을 수는 없지만 얼어버린 맘은 햇살에도 녹을 줄을 몰라 흔한 눈물도 난 참았어 아무 일 없는 듯 하늘도 이별을 모르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떠났던 발자국도 지우게 눈이 오면 좋겠어 떠난 적 없던 것처럼 여름은 서둘러 겨울을 잊으라고 하지만 거기 너를 두고 이대로 난 더 갈 수가 없어 하얀 눈이 오면 좋겠어 다시 그 날 처럼 미뤄둔 나 다시 떠올라

서영은 참 잘 했어요歌词

10/08 20:19
마음 다 주기 전에 시작하기도 전에 헤어진 우리라서 괜찮은가 봐요 사랑은 정이라고 그렇게 믿어 왔던 나라서 그 말을 믿었죠 근데 왜 눈물이 나죠 사랑이 아닌데 왜 자꾸만 그대를 찾죠 날 떠난 그대인데 사랑을 알기 전에 내 맘 다치기 전에 내게 이별을 알게 해줘서 그대 참 잘 했어요 사랑이 깊었더라면 참 많이 아팠을 텐데 내 곁을 떠나간 그대 참 잘 했어요 언젠간 내가 이런 말 한 적 있나요 이 세상에 그대를 만나 너무 고마웠어요 사랑을 알기 전

서영은 신부에게歌词

10/07 15:33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世上一切的快乐 悲伤 和爱 함께 나눌 사람을 난 찾은거죠 我已经找到了能跟我一起分享的人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외로움 없을거란 걸 我向你承诺 再也不会再让你感到孤独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雪白的婚纱 害羞的脚步 梦想的心动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只相信我 一直在我身边 珍贵的你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虽然冰冷的视线排挤我们的时候也很伤心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서영은 사치 사치 사치歌词

10/05 20:53
웃어요 눈물 나도 웃어요 그대 돌아볼까봐 햇살처럼 난 웃어요 아파도 아프지 않을 게요 내 걱정은 마요 잊지 말아요 기다리는 나 돌아와 넌 항상 easy come easy go 이기적으로 또 철통같은 내 맘을 잘도 비집고 들어와 사정없이 쑤셔대 이리저리 지난 추억 따위가 내 존심 막막 짓눌러대 이 짓거리를 또 밤낮으로 가까스로 벗어났는데 네게서 짜증나 그래 어쩔래 아주 잠깐 생각만으로도 아직 빛이나 네 미소 눈빛이 웃어요 눈물 나도 웃어요 그대

서영은 설마...歌词

10/02 16:44
설마- 서영은 | 설마- 우리 처음 만나기로 했던 그 날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로 너를 보게 된다니 사실 네가 내 안에서 살게 된 건 기적 같은 일인걸 한 번도 상상한 적 없던 일 설마 설마 했던 일이 사고 같은 일이 불쑥 찾아 온거야 속이 울렁거려 온종일 핑 돌아 사랑 그게 대체 뭐야 이게 대체 뭐야 나를 불편하게 해 그래도 널 또 생각하고 있어 평생 철이 없이 살아왔던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아직은 어색하고 두려워 허나 너를 바라보면 알 것

서영은 너는 날 녹여歌词

10/02 02:40
사랑하고 있나 봐요 자꾸 열이 나 온통 햇살이 내게만 비추는 듯해 사랑하고 있나 봐요 자꾸 눈물 나 빗물이 내게만 쏟아 지나봐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느꼈어 이 사람은 절대 놓치면 안돼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사람 따뜻한 5월의 햇살 같은 포근함을 머금은 그대라는 사람은 일생 동안 한 번 뿐인 나의 인연일까 평생 동안 함께 걸어갈 내 사람일까 그럴지도 몰라 이 찌릿찌릿한 느낌 내 흐릿흐릿한 기억 속에 설레었던 느낌 사랑인가봐 사랑하고 있나

서영은 마법의 성歌词

09/30 19:35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

서영은 잊혀진 계절歌词

09/30 19:28
잊혀진 계절 被遺忘的季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 가요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专辑:Romantic 1 歌手:서영은 歌曲:잊혀진 계절

서영은 인형의 꿈歌词

09/30 13:16
서영은 - 인형의 꿈 徐英恩 - 人偶的梦 그댄 먼 곳만 보네요 你为什么只看着远方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我就站在你身旁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只要轻轻转身 날 볼 수 있을 텐데 就可以看到我了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当初仅满足于 그저 볼 수만 있다면 只要能够见到你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但是这无边无际的等待 이제 난 지쳐 가나 봐 现在我已经精疲力尽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我一直在你身后一步之遥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但你永远看不到我

서영은 Nighty Night歌词

09/30 12:28
우리 멀리에 있더라도 我们即使相隔的很远 항상 이렇게 사랑해요 却依然这么爱着 눈물 겨운 일이지만 虽然是件痛苦的事情 잘 견뎌 왔잖아요 可还是忍过来了 자꾸 목이 메어오지만 经常喉咙会哽咽 그댈 생각하며 웃어요 可是一想到你就会笑 힘들어도 함께 할 날 即使难熬 却翘首等待 손꼽아 기다려요 着重逢的日子 이 밤이가면 또 하루 만큼 过去这个夜晚又是一天 우린 더 가까워지는 거죠 我们之间的距离也变短了 두 손을 모아 나 잠을 청해 봐요 双手合十 请求让我入睡 꿈속엔 늘

서영은 발걸음歌词

09/30 09:30
해 질 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데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너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