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맣게 (inst.)


박신혜 새까맣게 (inst.)歌词

12/05 03:25
난 불안해 아직도 마주치기가 두려워 너의 손짓 너의 말투 잊을래. 어색한 우리의 만남도 한밤의 꿈이라고 믿고 싶어. 그럴거라 생각해. 까만밤이 되면 난 슬퍼 까맣게 지워질 수 있게... 이게 사랑인가요? 내 욕심인가요? 쉽지않네요. 까맣게 타버렸던 마음도 나와 같다면 할수 없죠. 난 두려워져요 난 알수가 없죠. 새까맣게........ 온 종일 니모습 떠올라 아무리 애써봐도 안되겠죠, 소용없죠, 바보처럼... 까만밤이 되면 난 슬퍼 까맣게 지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