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지기


김종국 사랑지기歌词

10/21 02:58
사랑은 계절과 같은 거라고 다시 또 돌아온다고 그렇게 말하던 나죠 하지만 그대만은 나 이번만은 그게 안돼요 다신 볼 수 없게 될까 두려워 슬프도록 아름다운 두 눈이 웃어줄 때면 구름 위를 나는 하얀 새처럼 나의 심장은 날개짓을 하죠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 내 가슴에 차오를 때면 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내 사랑으로 지켜 낼게요 잃을 것 없던 내 삶에 저 하늘이 준 그대란 이름의 선물 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 밤을 달려 몰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