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이 변해 사랑이 되면 눈물이 변해 사랑이 되면 어제 밤 또 널 울렸어 섭섭하다며 서운하다며 조금만 배려해 달라는 네 말 앞에 차갑게 대한 나 때문이야 잦아진 우리의 다툼 쌓여만 가는 서로의 불만 첨부터 시작하기엔 너무 멀리 와 버린 우리 둘 미움이 변해 사랑이 되면 눈물이 변해 사랑이 되면 좋을 텐데 우리 좋았었는데 커져만 가는 내 욕심과 멀어져 가는 널 향한 내 맘 넌 어떠니 혹시 내 맘 알고 있니 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 아무 말조차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