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다

믿고 싶지 않았어 힘들 것 같아서 우리 지난 추억들 빛나던 그 모습 조금씩 지우던 그 해 가을 어느 날 하얗던 네 뒷모습 위로 들리지도 않을 인사를 나누며 달빛에 물든 입술로 지워진다던 거짓말 시간이 지나도 변한 것이 없잖아 그대로 멈춰서 움직이질 않잖아 따스한 기억엔 싸늘한 뒷모습 Don't you feel my love and hurt Can you feel my love and hurt Feel my love Feel my hurt Can

조용히 그려본, 고요히 바라본 내게.. 말이 없었어 어제 너의 짧은 웃음은 여전히도 나의 맘 힘들게 해 아무 약속도 없으니까 너는 그저 하늘 바라보네 눈이 시린 것 같아 미련도 없니 마치 나를 사랑하지 않는 듯이 너 그렇게 아닌 척을 해 이미 들킨 걸 난 너의 그 사랑을 아는데 아는데 왜 그렇게 침묵하고 있니 굳은 두 발에 하얀 파도 춤을 추고서 내 마음을 느꼈니 알고 있니 강물에 달빛 너까지도 부스스한 웃음 흘리는 거니 눈이 시린 것 같아 미

지금 거기 있어줘 이제는 내가 너에게로 간다 지금간다 이런 내맘 너무 몰랐어 나혼자만 그랬어 그런줄만 알았어 let me feel feeling you just don't give up 네 생각만 해 하루종일 i will pray whenever you feel me 그리워진다 한동안 너의 집앞 골목을 거닐다가 이제 내가 먼저 말해 보고 싶다고 너도 나와 같은맘이길 바래 allright i don't care my love and i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