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보처럼 하루종일 그댈 그려요 그대 내게 다가왔던 날 나 예전처럼 그댈 떠올리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거죠 이젠 멈춰야 하는데 자꾸만 커져가는 어리석은 마음을 어떡해야 잊을수 있는지 아직도 그대 남아있는데 모르겠죠 그대는 모르겠죠 얼마나 그댈 원하고있는지 모르겠어 정말 난 모르겠어 이렇게 나를 떠나야했는지 또 버릇처럼 그이름이 새어나오죠 이별 그대 떠나가던 날 거짓말처럼 다정한 그 눈빛도 나만 나만 기다리는거죠 나쁜 사람인가봐요 찾으려 애를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