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날 위해 울던 넌 내 기억속에서 희미해져만 가는데 지쳐가는 내 영혼을 늘 깨워주었던 그때가 그리워 시들어 버린 나의 꿈과 희망은 어디에 찾아볼수가 없고 또다시 오르려 할때엔 어쩐지 두려움만 앞서는데 왜 깊은 어둠속에 나홀로 헤메이는 걸까 주위엔 아무도... 살아간 날들보다 많은 살아온 날들이 초라해 보이곤 할때 조급해 할 필요는 없어 지금껏 참아낸 그 시간만으로 나를 인정 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리 치워버리고 또 다른 동정은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