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어 차가운 달빛에 가슴 속에 온통 멍이 드네요 그대도 나와 같겠죠 많이 아팠을텐데 달래줄 수도 없네요 그대여 살며시 문 열어줘요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내가 뭐라고 날 웃게 하나요 내가 뭐라고 슬퍼해주나요 나 언제까지나 그 시간 속에 머물러 바라보며 그리워할 수 있다면 내 그대여 그대여 살며시 문 열어줘요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요 내가 뭐라고 날 웃게 하나요 내가 뭐라고 나 언제까지나 그 시간 속에 머물러 바라보며 그리워 할 수
또 다른 이야기
이건율 내가 뭐라고歌词
이건율 마주보고 안녕歌词
마주보고 환하게 웃는 그대는 나를 슬프게 하죠 멈출 수 없는 마음은 겁도 없이 커져가네요 난 모른척하며 웃음 뒤로 숨기죠 내 맘 들키면 어색해질까봐 숨겨도 숨겨지질 않네요 지우려고 애를 써 봐도 자꾸 선명해져요 이렇게라도 너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그저 바라보고 있을게 어제처럼 아무렇지 않게 웃을게 지금처럼 웃음 뒤로 숨겨야했어 네가 볼까봐 꾹 참아야했어 눈물 삼키며 마주보고 안녕 그대는 눈이 날 바라볼 때면 가슴이 먼저 떨려오네요 그대 곁을
이건율 잔인한 계절歌词
내 맘을 가져간 사람 내가 이 바보가 두고 온 사람 먼 훗날을 그려본대도 그저 아픈 그 때의 그 사람 그리워도 멈춰라 그대로 서글픔이 차오르기 전에 초라해지기 전에 그게 안돼요 그리워지지 않는 것 언제쯤이면 이 사랑은 다해질까 잔인한 계절이 천 번을 돌고 돌아 그 때쯤 그 때쯤이면 안녕 이 바보가 두고 왔어 그래 이 바보가 두고 온 사람 그리워도 멈춰라 그대로 서글픔이 차오르기 전에 초라해지기 전에 그게 안돼요 그리워지지 않는 것 언제쯤이면 이
이건율 고마웠었어歌词
감사합니다 내게 주었던 예쁜 추억에 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내게 주었던 너의 많은 사랑에 난 감사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는걸 나도 알고 있어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래 이제는 웃으면서 보내는게 너와 날 위한 거니까 한번만 내게 예전 웃는 모습으로 날 바라봐줄래 고마웠었어 미안합니다 모질게 굴었던 철 없던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고 마음 열지못해 미안합니다 메마른 나의 맘 속을 빠져나와 숨을 쉴 수 있다면 널 보내지 않겠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