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생각뿐 니 생각뿐 내 맘도 모르는 이 밤은 흐르네 니 생각에 또 생각해 아무도 모르게 이 밤을 지새네 작아져가 맘 다가져간 널 그리워하는 맘이 더할수록 다 사라져가 아무말 못하고 니 옆을 맴도는 하루 또 지나가면 널 생각해 까만 밤이 깊어 갈수록 애가 탈수록 또 생각해 하얀달이 다 부서지도록 어쩔 수 없는 난 니 생각뿐 니 생각뿐 내 맘도 모르는 이 밤은 흐르네 니 생각에 또 생각해 아무도 모르게 이 밤을 지새네 너는 내 선과 악의 중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