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보고싶으면 말해 바로 너에게 달려갈게 저녁엔 내가 팔베게 해줄거니까 이젠잠 설치지마 내배는 항상 공복이야 너랑 같이 밥먹을거니까 니가 먹고픈거 내가 다 사줄거야 항상 널 생각하는 난데 좋아서 죽겠는데 어떻게 하면 니가 날 좋아할런지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 머리 터지게 생각하는데 좋아서 미치겠는데 그냥 널 데리고 살고싶은데 그냥 니가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어 어디 아프거나 그러면 말해 바로 약사서 날아갈게 너한테 약팔고 막 그런거 아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