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솔직히 말할게 그대 자꾸만 보게 돼 눈 코와 입술 그 자그만 얼굴에 있는 게 신기 해 그래 조금 더 말할게 그대 앞에선 웃게 돼 뭘 하고 나서 내 칭찬을 기대해 어린 아이 같애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해 온종일 하늘에게 감사해 다섯째 손가락에 약속해 언제나 그댈 사랑해 그래 하나 더 말할게 그대 품 안이 따스해 눈동자만큼 까만 밤에 잠들 때 단 꿈을 꾸게 해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해 온종일 하늘에게 감사해 다섯째 손가락에 약속해 언제나 그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