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 기르던 머릴 잘러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Good bye Good bye eh 기르던 머릴 잘라 네가 좋아했던 내 머리 짧게 자르고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아직은 낯설은 이별과 곳곳에 스며든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길러 왔던 머리 잘라 바닥에 쌓여가는 만큼 쌓여가는 상처 결국 누군가가 쓸어가겠지만 지금의 내 감정 당장은 슬퍼하고 싶어 나의 곁에 그대가 없단 걸 넌 너무 쉽게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