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어도 내내 마음이 아프고 소란스럽게 니가 들려와 너의 모습이 내 눈에 사는것 처럼 눈을 감아도 너무나 잘 보여 니가 없어도 항상 단장을 하고 너의 이름도 수없이 불러 우리 사진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듯 아픈 이별도 지울수있을까 매일 이렇게 지내 하루도 다르지 않아 추억속에 니가 사는걸 믿지 못해서 너를 어떻게 잊어 내 숨소리보다 더 많이 더 깊이 사랑한 우리가 있는데 잠이 들어도 자꾸 맘이 울어서 잠든 눈가에 눈물이 고여 한 숨 소리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