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랑하게 만드니 가슴뛰게 만드니 나에게 올 수 없는 너잖아 나의 마음 모르겠니 내가 하는 모든 말 사랑한단 뜻인데 다치지 않게 여기서 멈춰야만 하는데 걸음은 멈추지만 마음이 먼저가 사랑한다고 그댈 잡으면 떠날 것 같아 그대 떠나면 다신 사랑을 못할 것 같아 그대 내 사람인 것만 같아서 보내야만 하는 그댄데 나의 가슴이 말을 잘 안들어 세상은 내게 너를 잊으라고 말하면서 자꾸만 너를 내게 보내는 것 같아 사랑한다고 그댈 잡으면 떠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