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랜 시간 서로에 익숙해져 잊고 있던 처음 기억들이 조금은 어색해져 니 모습 전 보다 더 조금은 어느덧 진지한 너무 많이 조급해 하지는 마 말 안 해도 니 맘을 느껴 하루가 힘들 때면 난 너의 웃는 모습 그려 너도 매일 조금 힘들더라도 여율 갖고 나에게 기대 해질녘 집에 오는 길 오늘 난 너를 기다리다 문득 하고팠던 말로 다독거려 조급해 하지마 여율 갖고 나에게 기대 하루가 힘들 때면 난 너의 웃는 모습 그려 너도 매일 조금 힘들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