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프게 한 사람들에게


동물원 내가 아프게 한 사람들에게歌词

09/30 07:24
더이상 네게 나를 보여줄 수 없어 이젠 한발 멀리 바라만 보니 너에게 비춰진 내 모습 차분히 보여지게 되더군 이젠 알아 나의 무심한 말들이 너에게 작은 상처로 모여 커짐을 그 또한 내게 되돌아 상처가 됨을 '아무렇지도 않아' 이렇게 네게 말한 건 아프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저 견딜만 하단거야 알 수 없는 한가지 '그래 널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끝내 그 만큼을 네게 돌려주고 있는 나 우~~ 모를 일이야 정말 어쩌다가 이리 겉도는 건지 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