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나윤권 기대歌词

10/13 12:12
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 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 걸 왜 사랑은 한 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날에 안겨

나윤권 낡은 편지歌词

10/12 03:25
많이 걱정한다면 걱정하지마 나 잘하고 있어 낯설었던 시간도 익숙해 질 만큼 나의 하루는 이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고마웠어 정말 널 생각하며 이 말을 젤 먼저 가까이서 맴돌아 네 말을 듣기에 우린 서로가 너무 멀리 있지만 손꼽아 세어봐도 멀기만 한 날들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꿈꾸며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 전 얘기인걸 이젠 보내줘야해 널 위해 서라도 못난 사랑

나윤권 바람이 좋은 날歌词

09/29 08:12
바람이 참 좋은 날 나는 너와 함께 걷고 있었다 기억을 따라 오늘 같았던 어느 계절의 바람 속에 이 길을 걷고 있었던 우리 정말 행복했었다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 나는 너에게 바람 좋은 날 쓸쓸해진 마음에 부는 너의 기억에 난 기대어 본다 외롭고 지친 마음 마다 함께해 준 너였어 깜깜한 하늘 밤 오직 하나였던 별 처럼 아프고 슬픈 마음 모두 내겐 너였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이런 눈물이 좋아 입 가에 미소가 번져 흐르는 눈 가의 추억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