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찾겠다 꾀꼬리 못찾겠다 꾀꼬리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꺼야 모두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 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버렸지
나는 가수다 경연 9-2 '조용필 스페셜'
나는 가수다 못찾겠다 꾀꼬리 (조용필)歌词
나는 가수다 단발머리 (조용필)歌词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 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