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IMUN] 임마, 지갑 두둑한데 인상 왜 찌푸려 그래 너가 원한 삶이 아니였다며? 나는 맞거든 누가 누굴 비웃어 엄마 친구 아들, 그런 삶은 따분하게만 들려 그래도 좋은 대학 나왔다고? 아마도 짧은 너의 인생을 사는 방법은 못 배운 듯 하군 내가 웃긴다구? 그래 난 꿈이나 이룰랜다 가슴의 불 피울랜다 난 웃으며 기분 내다 담배나 피울랜다 꿈이 있는 사람 소리질러 봐봐 그럼 꿈을 이룰 사람 소리질러 봐봐 뭐야 꿈을 이룰 사람 다시 소리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