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마음에 그대 내 마음에 그대가 다가 온다 늘 오던 그 길로 살며시 말을 건넬까 있잖아 저기요 그대가 쳐다본다 무슨 일이냐고 굳어져 가는 입술은 무슨 말이라도 말해야 하는데 그대 내 마음에 그대 내 마음에 그대 내 마음에 들어와 들어와요 (oh~) 남자친구 있어도 고백할래요 눈에 뵈는 것 하나도 없어 그대 내 마음에 그대 내 마음에 그대 내 마음에 들어와 들어와요 라고 말한다면 내 고백받아줄 수 있다면 웃어줘요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