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애>박완규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就算被悲伤命运环绕著我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也无法让爱著你的我放弃啊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闭上双眼就好像被抓住的那个人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就算看不见也可以感受到的那个人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活著时跟你结下的姻缘 죽어서 도 가질 수 있나 就算死了也还可以维持著吗? 널 사랑한 내 미련도 爱著你的那份迷恋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还有想要从新开始的那梦 더는 아파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