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니 눈에서 눈물이나 게 한 내 눈에선 피눈물이나 착한 니 눈에서 눈물이나 게 한 내 눈에선 피눈물이나 이대로 널 보낼 수 없어 아무렇지 않을 수 없어 난 이것밖에 안돼 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널 볼 수 없어 어차피 후회할 텐데 내 얼굴을 어루만지던 손 내 뺨을 쳤어 내게 웃음 짓던 눈 울음을 터트렸어 사랑을 입맞추던 달콤한 입술은 비수 가 되어 쓰디쓴 욕설과 독설로 울부짖어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원망 가득히 내 가슴 치며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