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에 갇힌 시간


박정현 ㄱ에 갇힌 시간歌词

10/08 22:57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우린 이미 서로 알아요 사랑한 만큼 지쳤어요 사랑했단 말도 말아요 우린 서로가 잘 알아요 그만큼 우린 지금 아파요 추억에 갇힌 시간 속에서 지난 몇 해 동안 우린 많은 걸 나눠가졌어 서로에게 다 주고, 또 많이 잃어버리기도 하고 우린 알고 있어, baby 이렇게 서로 마주 앉아서도 고개 들지 못하고, 또 서로 기억에 갇힌 시간 속에서 헤매고 있어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아플수록 약이 된다잖아요 우리 살아가는 동안 힘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