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算不写出来也都看得懂我的心吧
就算没有指使我,我的眼睛也会看着你
因为我们距离太近,我太习惯
所以我们亲密地走到今天
我不是那样说过吗?你是最了解我的人
原来只有我的心没看清吧
站在只要伸出手就能触及到的地方
为什么我只能像个傻瓜一样流泪呢?
我爱你,好像应该再对你说一千遍
但一站在你面前,我就连呼吸也不能
我做得很好吧,我真的很能忍耐吧
至少我可以一直看着你
我爱你,好像应该再对你说一千遍
但一站在你面前,我就连呼吸也不能
我做得很好吧,我真的很能忍耐吧
至少我可以一直看着你
就算心痛也不能表现出来
还要装得很坚强
对我来说你就是唯一,我只能看着你
为了你我总是又哭又笑
而你却像不认识我一样看着其他的人
其实只要你一回头,就可以看到我
一直在你身后的那个影子其实就是我
你知道吗?
就算不知道其他的事也请记住这个
我现在还在等待着你...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 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만한 곳에 서 있는데
왜 자꾸 바보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 거죠 나는 잘 참아 내는 거겠죠
적어도 그댈 볼 순 있으니까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 거죠 나는 잘 참아 내는 거겠죠
적어도 그댈 볼 순 있으니까
가슴이 아파도 아픈척 못하고
애써 또 강한 척 하죠
나는 그대 뿐인데
이렇게 한 곳만 바라보는데
그대 때문에 울고 또 웃는 나인데
모르는 사람처럼 그댄 다른 곳만 보고 있죠
고개만 돌려주면 보일텐데
항상 그대 뒤에 비친 그 그림자가
바로 나란걸 알았나요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 기억해요
지금도 기다리는 나라는 걸...
- 专辑:五.月.之.戀
- 歌手:신혜성
- 歌曲: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