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앵무새 파리넬리다
모든 선원에게 고한다
새장을 개방하라
밤새 기도하는 선장이여
넋두리하는 선원이여
새장을 개방하라
배가 닿는 모든 곳
험준한 산맥과
그림 같은 항구를
지켜 보고 있는 난
이 차가운 철장에서
저 너머의 세상을 간다
나 앵무새 파리넬리의
고독한 하루가 끝날 때
별빛이 속삭이네
두 눈을 감으면
매일 똑같은 꿈
새장이 열리는 날
날아갈 수 있는 날
두 날개를 펴고
별빛들이 말해주었던
태양이 잠드는 곳
저 너머의 세상을 향해
- 专辑:나는 앵무새 파리넬리다!
- 歌手:제8극장
- 歌曲:나는 앵무새 파리넬리다!